베리타스 알파, "목포대 코사이언스 세계 최초 COVID-19 휴대용 분자진단 기기 키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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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임상시험 진행 중 1시간 이내 진단‧정확도 높아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목포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자 사업단 가족회사인 코사이언스는 최근 COVID-19 재확산이라는 위기 속에서 세계 최초로 COVID-19 감염을 현장에서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분자진단 기기 키트 개발을 완료 전남대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신속 진단 방법인 항원-항체진단법은 현장에서 30분 내 진단할 수 있으나 정확도가 90% 이하로 낮다. 분자진단법은 고가의 PCR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확도는 높으나 특정 장소로 검체를 이동 후 숙련된 인력이 검사를 시행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진단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
전남도 내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인 코사이언스는 보완하기 위해 최신 분자진단 기술인 등온증폭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COVID-19를 현장에서 1시간 이내에 진단할 수 있고 민감도와 특이도가 향상된 분자진단용 신속 진단기기 키트를 개발하게 됐다.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목포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자 사업단 가족회사인 코사이언스는 최근 COVID-19 재확산이라는 위기 속에서 세계 최초로 COVID-19 감염을 현장에서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분자진단 기기 키트 개발을 완료 전남대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신속 진단 방법인 항원-항체진단법은 현장에서 30분 내 진단할 수 있으나 정확도가 90% 이하로 낮다. 분자진단법은 고가의 PCR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확도는 높으나 특정 장소로 검체를 이동 후 숙련된 인력이 검사를 시행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진단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
전남도 내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인 코사이언스는 보완하기 위해 최신 분자진단 기술인 등온증폭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COVID-19를 현장에서 1시간 이내에 진단할 수 있고 민감도와 특이도가 향상된 분자진단용 신속 진단기기 키트를 개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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