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 '세계 최초' COVID-19 휴대용 분자진단 기기·키트 개발 "
페이지 정보

본문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목포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자 LINC+사업단 가족회사인 ㈜코사이언스에서 세계 최초로 COVID-19 감염을 현장에서 신속·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분자진단 기기 및 키트 개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분자진단 기기 및 키트는 전남대병원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신속 진단 방법인 항원-항체진단법은 현장에서 30분 내 진단할 수 있으나 정확도가 90% 이하로 낮다.
또 분자진단법은 고가의 PCR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확도는 높으나, 특정 장소로 검체를 이동 후 숙련된 인력이 검사를 시행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진단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
㈜코사이언스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최신 분자진단 기술인 등온증폭(LAMP PCR)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COVID-19를 현장에서 1시간 이내에 진단할 수 있고 민감도와 특이도가 향상된 분자진단용 신속 진단기기 및 키트를 개발했다.
현재 분자진단 기기 및 키트는 전남대병원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신속 진단 방법인 항원-항체진단법은 현장에서 30분 내 진단할 수 있으나 정확도가 90% 이하로 낮다.
또 분자진단법은 고가의 PCR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확도는 높으나, 특정 장소로 검체를 이동 후 숙련된 인력이 검사를 시행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진단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
㈜코사이언스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최신 분자진단 기술인 등온증폭(LAMP PCR)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COVID-19를 현장에서 1시간 이내에 진단할 수 있고 민감도와 특이도가 향상된 분자진단용 신속 진단기기 및 키트를 개발했다.
관련링크
- 이전글베리타스 알파, "목포대 코사이언스 세계 최초 COVID-19 휴대용 분자진단 기기 키트 개발" 20.12.04
- 다음글목포MBC 뉴스데스크 20.12.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