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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사이언스, 세계 최초 ‘소나무재선충 현장 유전자 분자진단 키트 및 기기’ 개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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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5-02-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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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코사이언스, 세계 최초 ‘소나무재선충
현장 유전자 분자진단 키트 및 기기’ 개발"
 
        -전남 목포 지역 기업, 국내 산림 보호에 앞장서다-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 코사이언스(Coscience)가 세계 최초로 ‘소나무재선충 현장 유전자 분자진단 키트 및 기기’를 개발하며, 국내 산림 보호 기술에 혁신을 가져왔다. 전라남도 목포에 공장를 둔 코사이언스는 자체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유전자 진단 기술을 완성했으며, 해당 키트는 현재 대한민국 산림청에서 공식적으로 사용 중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국내 대표적인 산림 병해충으로, 감염 시 100% 치사율을 보이며 급속도로 확산된다. 따라서 조기 진단이 필수적인데, 기존 방식은 실험실에서 현미경 분석이 필요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코사이언스가 개발한 진단 키트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 담당자도 현장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검사 시간 역시 기존 3일에서 3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되었다. 이를 통해 산림청과 지자체는 감염목을 조기에 선별하고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어, 전국적인 방제 효과를 높이고 있다. 

코사이언스 관계자는 “전남 에서 시작한 바이오 혁신 기술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지속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유럽 등 해외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사이언스는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여러 국가에서 기술 도입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코사이언스 대표는 “K-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산림 보호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유럽과 북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사이언스는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소나무재선충 현장 진단 솔루션을 상용화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외 산림 보호 기술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사이언스의 이 혁신적인 기술은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 연합뉴스(2024.01.30) 
연합뉴스는 “코사이언스의 유전자 분자진단 키트 도입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진단 시간이 3일에서 30분으로 단축됐다”고 보도했다. 기존 실험실 PCR 분석 방식과 달리, 코사이언스의 기술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판별이 가능해 방제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했습니다. 

✔ 동아일보(2024.02.22)
동아일보는 “산림청이 드론을 활용한 공중 예찰과 함께 코사이언스의 유전자 진단 키트를 현장에 보급하여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기술이 적용된 지역에서는 감염목을 신속히 선별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 안동mbc(2024.12.23) 
안동MBC는 2024년 12월 23일 자 보도를 통해 남부지방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의 신속한 진단을 위해 유전자 진단키트를 도입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키트를 활용하면 현장에서 1시간 이내에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기존의 2~3일 소요되던 진단 시간에 비해 크게 단축됩니다. 이를 통해 울진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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